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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재배법 1] 맛조아 수박 재배방법 공유수박농사 대한 Q&A, 수박농사 장단점, 수박농사 평당 수익율은?, 수박농사 1년 매출, 귀농 후, 수박 농사 전 꼭 알고 가자.

도탈남은 귀촌 후 농사로 짓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설피 접근하면 고생과 손실을 입기 때문입니다. ​재배 작물을 선택함에 있어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투자비 대비 수익율, - 면적에 대한 수익율, - 노동력 투자대비 수익율, - 수확 후 유통구조의 이해와 거래처 확보 등을 잘 분석한 후에 결정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던 중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박재배에 관해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의 컨텐츠 제공으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박이란 여름 과일의 특성과 수박농가 또는 귀농 후 적절한 재배 작물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수박 농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 할 것 입니다. ​ 60여 명의 수박 농가가 모여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을 만들고 (맛조..

[귀농 성공 사례] 임실 굼벵이 사육농가, 굼벵이 사육방법, 굼벵이사육수익, 굼벵이사육의 효용가지

더보기 단백질 보충원인 식용 곤충은 예롭부터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간건강에 좋은 굼 벵이는 변태를 하는 곤충에게서 나타나는 유충입니다. 누에고치와 비슷하지만 길이가 조금 더 짧고 두꺼운 모양입니다 벌레라고 생각하면 징그럽게 느껴지지만 우리 조상들은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식량으로 혹은 건 강을 위한 약재로써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 조금 더 자라면 번데기가 되는데 이 역시 요즘에도 많이 먹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 암이나 간경화 간염 등과 함께 유방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테신은 굼벵의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 천연항생단백질 물질로 간세포 생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

귀농, 귀촌을 하고 트렉터와 관리기 등의 농기계를 사야 하는가?

시골에 내려온 지 8개월이 되었다. 2020년 4월 부터 매주 인천에서 이곳 임실까지 왕복 500km를 다녀 가면서 옥수수를 심었었고 약 150여 평의 묵은 밭에 들깨도 심었다. 농사 경험이 전무였고 어떤 농기계가 필요한지도 몰랐다. 다른 귀농인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농사를 짓기 위해 필요한 농기계를 조사해 보았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밭에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 후 트렉터를 이용해 로터리를 쳐준 후 고랑을 만들어 주고 관리기를 이용해 비닐을 씌워 준다. 그다음 하우스에서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을 만든 후 미리 비닐을 씌어 놓은 밭에 정식을 해 주는 순서로 농사를 짓는다. 농기계가 없다 보니 작년에 옥수수와 들깨를 심으면서 경험해 보았는데 괭이를 이용하고 일일이 인력으로 비닐 덮어주는 일을 해 보니 힘도..

봄나물의 제왕 옻순, 옺알러지에 특효 칠해목

귀촌 한지 열달 째로 접어 들었다. 말로만 들어왔던 각종 나물들을 알아가고 약초가 있는 식물들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옻나무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나무가 옻나무인지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옻나무 순이 봄나물의 제왕이란 소리를 처음 들었다. 태어나서 옻 알러지로 고생한 적이 여섯 번 있는데 그 중 네 번이 귀촌한지 10개월 동안 이루어졌다. 요즘 울안에 있는 옻나무가 한 참 새싹을 틔우고 있다. 생옻순이 참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옻알러지로 고생을 하여 딸랑 한 개의 생 옻순을 먹었고 나머진 데쳐서 나물로 먹었는데 참 맛있었지만 결국 영광의 상처가 온몸 가득하다. 가슴, 배, 허벅지 엉덩이 팔뚝 등 온몸이 전부 가렵다. 4월 중순 쯤 서리가 내려 옻순이 검게 죽었다 다..

옻나무 재배 2021.05.05

[귀촌하기 좋은 땅]시골 저렴한 땅 매매, 귀촌하기 딱 좋은 가격, 놀아도 수익 발생하는 과수원 평당 15,000원, 밤나무과수원, 옻나무가 심겨진 임야, 귀촌, 귀농상담, 600평 공짜,

거래완료 되었습니다. 2,017평에 심겨진 밤나무 과수원 전라북도 시골땅 판매 다수의 옻나무가 심겨져 있어 당장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가을 밤수확으로 수백만원의 수익이 발생되는 시골땅 매매. 과수원 중앙까지 도로 포장, 동네와 400m, 2,000평의 과수원 구입시 밭 600평도 등기 이전 해 줌. 2020년 8월 귀촌한 동네 어른이 땅을 판매 한다고 하여 소개만 하는 것 입니다. 과수원 2000평을 구입하면 옆에 있는 밭 600평은 그냥 준다고 하네요. 단, 밭은 맹지 입니다. 주소를 적어 놓았으니 등기부 등본 등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땅의 모습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세요. youtu.be/Qexo2HkV-8A 저는 부동산이 아니며 소개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땅 주인..

[귀농, 귀촌시 시골빈집,땅] 매우 저렴한 시골집, 시골땅 임대

난 도시가 너무나 좋았다. 화려한 조명과 높은 건물들이 만들어낸 스카이라인 멋지고 활발한 사람들 행렬, 잘 가꾸어진 광장과 공원과 문화, 쇼핑이 편안한 도시가 좋았다. ​하지만 40대를 넘기면서 50대로 접어 들기 시작하니 도시가 싫어졌다. 아니 싫어졌다기 보다는 투박하지만 정감 있고 불편하지만 익숙했던 어린 시절들의 추억이 깃든 시골이 좋아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 1990초 인천 연수구 신도시와 부천 중동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전기 공사업으로 적지 않은 돈을 벌었었지만 이후에 있었단 많은 시련과 좌절을 견디면서 30년을 악착 같이 살다 보니 어느덧 50대 중반이 넘었다. 큰 돈은 아니지만 국민연금은 악착 같이 불입하였고 나름 컴퓨터를 이용한(작은 광고기획사와, 소울박스란 출판사를 운영) ..

시골생활은 본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 것이 좋을까?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은 내가 2020년 4월부터 방문하다가 7월에 전입신고를 하고 사는 곳이다. 임실이란 지명은 평균 고도가 2~300m인 이곳은 나무와 열매가 많아 지어진 이름이란다. 인천 집에서 250km 거리다. 나는 전라북도에 연고가 없다. 80년대 전라북도 익산 당시의 지명은 이리였다. 이리 폭발 사고로 인해 듣게 되었고 충청남도 공주가 고향이었지만 지금의 특목고 개념인 학교에 입학 후 3학년 2학기 때 인천으로 취업을 나간 후 줄곧 인천에서 사회생활을 해 왔었다. 2000도 초반에 잠시 군포시나 서울 등 타 지역에 잠시 머물렀던 적은 있으나 오랫동안 살아온 제2의 고향이라 불릴만한 정이 많이 든 도시였다. 사회생활 35년을 정리하고 우연한 기회로 본집에서 250km나 떨어진 곳에서 살게 될 ..

옻 해독 옻의 효능 우르시올이란? 알레르기(독성) 치료에 좋은 칠해목

이곳 임실에 내려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비용 없이 빈집을 알선해 주신 고마운 분이 계셨기 때문이다.안 그랬다면 나의 시골생활은 언제부터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집을 알선해 주신 분께서 시골에 살아도 수익이 있어야 되는데 임실군에서 농촌 소득 증대를 이유로 옻나무 재배를 장려하여 옻나무를 약 2,500여 평에 심으셨다고 한다.그리고 당신은 소 사육과 다른 농사일, 농협에서 30여 년 복직 후 퇴직한 후여서 농협에 관련된 일도 해야 하므로 바쁜 편이니 옻나무 밭을 관리하여 후에 소득을 만들어 나누자 하신다.비교적 젊은 필자가 시골에 내려와 살겠다고 하니 내심 반가우셔서 농촌 생활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마음이 감사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사실 옻나무가 어떻게 생긴지도..

옻나무 재배 2021.01.12

저렴한 시골빈집, 시골 빈집 무료임대로 얻으려면...

시골 빈집 무료임대 시골 빈집은 돈 들여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무료임대가 가능한 일인가? "난 대단한 행운아다." 살기 좋은 시골 빈집을 무료로 임대하였으니... 몇 년 전부터 나는 인천에서 마땅한 거리에 위치한 시골집을 얻어 보려고 인터넷을 뒤적거렸었는데 결국 못 구했다.(정확한 표현으로는 돈이 없었다) 인천에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시골 빈집, 충청도 북부 지역 시골 빈집, 강원도 영월 시골 빈집, 강원도 원주 시골 빈집 등등 적당히 쓸만한 집은 7~8천만 원 도시의 집들과 같은 편의 시설이 완비된 집들은 평 수 따라 다르지만 보통(20~25평형으로 얘기해보면) 1억 원이 훌쩍 뛰어넘으며 수 억을 호가하는 매물도 많이 있다. 약 3,000만 원 선의 집들도 제법 있더군요..

무작정 귀농(?) 귀촌 해 시골 생활을 시작하다.

2020년 7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전라북도 임실군의 작은 마을 17세대가 살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이곳에 정착하기까지 내가 이곳에 오리란 생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고향은 충청도이며 전라도엔 연고가 없었다. 그런 내가 이곳에 제2의 인생을 펼쳤다. 그것도 무작정, 특별한 계획도 없이.... 우연찮게 방문하여 한눈에 반했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복잡하고 숨이 막혔던 도시를 탈출하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해서였나 2020년 4월 18일 섬진강변으로 멋지게 피어난 벚꽃 가로수에 반하고 맑은 하늘에 반하고 조용함에 반했다. 이 시기엔 전국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였지만 늘 회색빛 도시에서 맴돌았던 나에겐 코마 상태의 환자에게 주어진 산소호흡기 같이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