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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맛집

10대 후반부터 독립해 살다 보니 집밥 보다
식당 음식이 입에 잘 맞았던 적이 있었다.

 

믈론 지금도 맛있는 음식점에 방문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이 글을 적는 지금,

예전엔 왜 순대국을 좋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맛있는 순대국을 먹기 전에는 말이다.

1998년인가 인천에 살면서 수도권의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옷장사를 했던 때가 있었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 버스 터미널 옆 골목에 당시에 간판도 없는 순댓국집이 있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박천식당이라고 나온다.

김포터미널 장날이 2일과 7일, 12, 17. 22, 27일 이다.

 

김포 인근에서 장날이면 많은 분들이

오일장에 방문하여 1평 남짓한 자리를

확보해 장사를 하였었는데 장사가

아주 잘되는 지역이었다.

 

이렇게 장날을 맞이해 모처럼 시장에 나오시는

어르신들이 꼭 들리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김포터미널 옆 골목에 있는

박천식당 순댓국집이었다.

박천식당 순대국 분점도 있는 모양이다

사진출처 : https://blog.naver.com/dreamtree-_-/223377378316

 

당시 식당에 방문하면 메뉴판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오로지 순댓국집  방문자의 주문에

버려지는 박스에 유성매직으로 바를 정(正)으로

표시하여 할아버지 한분이 계산을 했던 기억이 난다.

 

주변의 다른 상인들도 한결 같이 맛있다며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곳이었지만

난 그곳을 두세 번 밖에 방문하지 않았다.

박천식당의 순댓국이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순댓국을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을 해 본 지 않아서 

순댓국집을 방문하지 않았었다.

 

몇 년 후

김포에서 강화 쪽으로 가면

마송이란 동네가 나온다

마송으로 일을 하러 가서 점심식사를 해야 했지만

내가 일하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은

순댓국만 판매하는 식당이었다.

 

지금이야 여유롭게 타 지역에 가면

인터넷을 이용해 검색 후 차를 이용해

방문하여 식사를 해결하지만

그 당시 시간이 촉박해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먹었던 순댓국이 정말 맛있었다.

 

 

그 후

 

식사 때가 되면 주변의 순댓국집을 방문하였었다.

아우내장터순댓국,

병천순댓국,

 

무봉리순댓국

 

이름 한번 들어 보았을 법한 체인점

순댓국집을 순회하면서 먹어 보았었다.

진즉에 순댓국이 이렇게 한 끼 식사로

훌륭한지 잘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댓국을 좋아하게 되었다.

 

 

 

2020년 임실로 귀천하였다.

 

임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임실치즈이다.

치즈테마파크가 있을 정도이니

임실 치즈의 위상은 한국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시골 살이를 하다 보니 외실 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외식이 당기는 날이 있다.

그럴 때 방문하는 곳이

임실 시장에 위치한 개미집,

도봉집이라고 하는 순댓국집이다.

▲임실맛집 순대국밥 전문점 도봉집

▲임실맛집 순대국밥 전문점 개미집

 

▲개미집과 도봉집은 시장 안의 골목에 마주 하고 있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많이 알고 늘 사람이 북적인다.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된

두 곳의 유명한 순댓국집이 있다.

개미집은 깔끔한 맛이 매우 좋고

도봉집은 약간 얼큰한 맛이 있다.

 

인구가 많지 않은 시골의 특성상

오후 다섯 시가 넘으면 허탕을 칠 수 있다.

 

이 집도 갔다.

저 집도 갔다 한다.

두 집의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한 임실의 맛집

순댓국이 맛있는 집에 대한 이야기는

이 두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

 

임실군 관촌면 관촌 우체국

옆에 있는 심미정이란 식당이다.

지금이야 임실읍 쪽에 살고 있기에

임실의 두 순댓국집이 가깝워 개미집이나 도봉집을 방문하지만

관촌 쪽에 방문할 때는 삼미정에 방문한다,.

 

시골 특성산 건물과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이곳 역시 점심시간이면 한적한 시골마을 어디에서 나타나는지 손님들로 가득하다.

 

아내도 순댓국을 좋아 하기에 아내와 방문하였다,

관촌에 있는 삼미정 순댓국집을 소개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보봉집, 개미집과는 또 다른 맛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섞여 나오는 매운 양념소스가 매콤하면서 맛을 당긴다.

고기도 아주 많고 매우 부드럽다.

보기에는 여느 순댓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비쥴얼상으론 조금 빈약해 보일 수 있겠다.

하지만 그 부드러운 고기와 알싸한 매콤한 맛이 참 좋다.

 

 

 

 

새우젓에 찍어 먹는 고기의 부드러움이 좋다,

이젠 맛을 말아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부르다,.

 

시골생활 4년째 돼 간다.

손님이 오실 때는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가끔씩 외출할 때

좋아하는 순댓국집을 방문하고 

졸리고 피곤하면 좀 쉬었다 하고

이런 시골의 삶이 참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3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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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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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포만감 형성엔 ‘고단백 아침’ 식사

“고단백 아침, 혈당 관리·뇌 건강 도움”
포만감 유지에도 효과적

모닝 커피 또는 시리얼로
아침 떼우기.
바쁜 아침 시간에 자주
등장하는 메뉴다.

간편한 메뉴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는 빠져 있다.
‘아침 챙겨먹기’와 ‘단백질 섭취’다.



의학계에서는 아침을 챙겨 먹어야
건강에 이롭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단백질’을 적절량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의 도나베리(Donna Berry) 식품과학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유청단백질 포럼’에서
“고단백 식단으로 아침을 먹으면
혈당 관리와 뇌 건강에 도움 된다는 연구 논문도 발표됐다”며
단백질 섭취를 강조했다.


단백질이 풍족한 아침은
근육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6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저녁 보다 아침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근육량 수치가 더 높았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포만감도 높인다. 박초롱 부산365mc병원 식이영양사는 “첫 끼부터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하루종일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 된다”며 “단백질은 분자구조가 탄수화물과 달라 소화가 오래 걸려 포만감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잼 바른 식빵이나 설탕이 많은 시리얼처럼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은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침부터 ‘고탄수화물’ 식사를 한다면 하루종일 식욕을 당겨 더 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초롱 식이영양사는 고단백 아침 메뉴로 계란 요리(채소를 넣은 계란오믈렛, 훈제 계란 등), 연두부, 그릭요거트, 당류가 적은 유청단백질 쉐이크, 콩물, 두유 등을 꼽았다. 샐러드 역시 계란·두부·닭가슴살 등을 넣은 단백질 샐러드를 추천했다. 모두 기름진 붉은 고기 보다 소화가 쉽고 열량도 낮다.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다.

이영은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는 “특히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계란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통해 포만감 유지가 더 잘된다”며 “점심 식사의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통 대란(52~60g) 한 개의 단백질 함량은 7g이다. 계란 노른자보다 흰자에 단백질이 많다.

다만 계란을 먹을 때는 가급적 두유·콩류와는 따로 먹는 것이 좋다. 김정현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계란 흰자의 란송단백질이 콩류의 트립신과 결합하면 영양 손실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체에 무리가 가해지는 건 아니지만 영양학적 가치가 떨어져 동시에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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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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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는 전 세계적으로 15,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그중 식용으로 개발 가능한 것은 2,000여 종이다. 버섯류는 자연 생태계의 유기물 순환에 중요 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부터 인류 생활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 고 있고 한국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채취, 이용되었다고 한다.

 

버섯류 가운데 식용 버섯은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고급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약 1,000년 전에 처음으로 목이(Auricularia auricula)가 인공재배 되었고, 900년 전에 표고(Lentinula edodes)가 중국에서 재배되었다는 기록 이 있으며,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1650년대에 프랑스에서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각국에 전래되었고, 300년 전에는 중국에서 풀버섯(Volvariella volvacea)이 재배된 일이 있다.

국내에 자생하는 버섯류는 1,900여 종이 기록되어 있고 이 가운데 30여 종 이 재배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식품 혹은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약용균류가 고부가가치성 건강보조식품으로 인식된 면서 점점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버섯에 대한 정확한 약리효 능 검토와 인식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약용균류는 영지버섯, 상황버섯, 동충하초, 천마, 노루궁둥이, 복령 등이며 그 외에 다양한 품목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영지버섯

구멍장이버섯목 불로초과의 버섯.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영지는 활엽수의 뿌리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 이북지역에서

자두나무·밤나무·뽕나무·너도밤나무

·매화나무 등에 기생한다.

자실체의 모양은 대부분 버섯 모양이지만

간혹 사슴뿔 모양인 것도 있어

이를 녹각지라고 한다.

갓과 줄기는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데

갓은 대체로 콩팥 모양이거나 원형이다.

일상생활에서 영지버섯이라고도 불리지만

'영지(靈芝)'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지'가 버섯을 뜻하여 그 의미가

'신령한 버섯'이 되기 때문이다.

상황버섯

상황버섯이라는 이름은

뽕나무에서 나는

노란색 버섯이라는 의미에서

뽕나무 '상' 자와 누른 '황'자를 써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충하초는

겨울(겨울 )에는 곤충(蟲벌레충)이고

여름(여름 )엔 약초()가 되는

신비로운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곤충의 내장을 양분 삼아

겨울을 나고 여름에 자실체가 성장하는 균류의 일종으로,

쉽게 말하면 기생 버섯이다.

겨울을 나고 나면 곤충의 내장은 사라지고

버섯과 같은 성분으로 가득 차게 된다.

천마

종자로 번식한다.

뽕나무버섯과 공생,

즉 뽕나무버섯의 균사(菌絲)에서

천마 종자가 발아한다.

 

복령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에 속하는

담자균류.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지역과 멕시코, 미국 등에 분포한다.

주로 벌채한 지 3~8년이 지난

소나무 뿌리 주위에서 뿌리로부터

양분을 얻어 기생한다.

구형 또는 부정형의 덩어리 형태이며,

내부는 유백색이나 담홍색의 과립이다.

성질은 차거나 덥지 않고, 독이 없다.

소화계통과 성신신경계통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고,

담음에도 작용한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차 등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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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재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향버섯은 무엇인가?  (0)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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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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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 귀하게 쓰이는 "양파"

1)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ㅡ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양파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60배나 더 많은 퀘르세틴 성분이 있다.

양파 손질 후 껍질을 버리지 말고 차로 끓여 먹는 것을 권장한다. / *출처=shutterstock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

 

 

ㅡ이렇게 만든

양파 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ㅡ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ㅡ끓은 물에 양파를 우려낸 물은,

ㅡ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ㅡ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됩니다!

ㅡ양파 차를

조금만 마셔보세요!

숨 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입니다!

2) 귀가 아플 때

ㅡ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ㅡ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ㅡ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집니다!

ㅡ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 앉혀주기 때문입니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ㅡ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입니다!

ㅡ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습니다!

ㅡ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입니다!

 

ㅡ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입니다!

ㅡ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 보내 줄 것입니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ㅡ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ㅡ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ㅡ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ㅡ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 줍니다!

ㅡ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습니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ㅡ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 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입니다!

ㅡ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ㅡ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세요!

ㅡ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입니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ㅡ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세요!

ㅡ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세요!

ㅡ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냅니다!

ㅡ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입니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ㅡ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합니다!

ㅡ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세요!

ㅡ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ㅡ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ㅡ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ㅡ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부어오르기 마련입니다!

ㅡ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세요!

ㅡ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게 합니다!

ㅡ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습니다!

ㅡ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ㅡ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ㅡ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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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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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정리된 醫學 情報

 

알고 있는 것을 행하라는

스티븐 코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의 저자입니다.

 

본인이 쓴 책의 내용대로 본인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래의 내용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실천하면 건강해 집니다.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 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한다.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삿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제거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 한다.

 



7.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 사망한다.

사망 順位는?

1위 - 암 (6만 명),
2위 - 뇌졸중(뇌출혈+뇌경색) (4만 명)
3위 - 심장병 (2만 명)
4위 - 자살
5위 - 당뇨
6위 - 교통사고

 



8.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죽어간다.

가. 암 6만 명

나. 심혈관 질환 6만 명=뇌졸중(=중풍)(뇌출혈+뇌경색)

4만 명+심장병 2만 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 있다.

 



9. 심혈관의 질환은?

가.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다. 암은 여유를 준다.

나.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 받아내기 등 결과가 처참하다.

다.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으로 시작이 된다.
혈관 속은 눈으로 볼 수 없다.

 



10. 혈압, 혈관, 인슐린, 혈당의 상관관계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과,
잘 막히는 뇌경색이 유발된다.
고혈압 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 산다.
피는 심장이 펌프질 할 때마다
불연속적으로 혈관 속을 흐른다.
그러므로 잘 터지고 상처가 나기 쉽다.

피 속의 당분은 음식물에서
나온 포도당과 탄수화물이다.

이것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당분을 필요로 하는 곳은
혈관이 아니고 뇌, 간, 심장이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 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뇨합병증이 온다.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고,

혈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킨다.

★☞ 혈압은 140 미만 / 90 미만이 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 미만이면 정상이지만
100보다 낮게 하자.

 



11. 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 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 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 400~500회이다.

사람은 100보다 미만이 좋다.
70 미만이면 더 좋다.

 

 

12. HDL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키는 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 이상이면 정상, 이상기준 60 이상이다.

 



13. 뇌혈관지표

가. 정상혈압 140 미만 / 90 미만
--- 이상혈압 120 미만 / 80 미만
나. 정상혈당 126 미만 ---이상혈당 100 미만
다. 정상맥박 100 미만 ---이상맥박 70 미만
라. 정상 HDL코레스 40 이상 ---이상 HDL 60 이상




14.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을 하라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시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15. 암에 관한 정보

가. 암에 걸릴 확률은 50%이다.
둘 중 한 사람은 암에 걸린다.

나. 암은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조기발견만 하면 된다.

암은 3cm까지는 전혀 증세가 없고,
그 이상이면 증세가 나타나고
잔류 암세포들이 복강에 퍼져있다.
수술해도 꼭 죽고 만다.

다. 위암은 내시경 검사를 매년 하자.

대장암은 나날이 증가추세이다.
내장내시경검사를 위하여 관장이 어렵고 부끄럽더라도 4~5년 간격으로 실시하자.
검사 시 폴립은 무통으로 즉시 제거가 된다.

 



16. 인터넷은 의료건강에 근거 없는 정보가 아주 많다.

의사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현재의 증상보다 미래까지를 본다.)

가급적 인간관계를 잘 맺은 주치의를
정해 두고 늘 상의하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실수가 적을 것이다.

 



17. 스티븐 코비의 말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당장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몰두하자.”

즉, 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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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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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둥근마(熱帶, greater yam, purple yam 또는 ube, 학명: Dioscorea alata 디오스코레아 알라타[*])는 

마과의 덩굴식물이다.

참고로, 둥근마(air potato, 라틴어: Dioscorea bulbifera)는 참마과에 속하는 참마의 일종이다.

열대둥근마 농장:황진이농장

마는 장[長]마와 단[短] 마로 구별된다.

단마는 짧고 뭉툭한 형태[감자와 고구마]를 를 보이고 있고

장마는 연근이나 우엉의 형태처럼 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마의 형대

 

 

장마의 형태

 

열대 둥근마를 한국에서 재배라게 된 유래는

한국농업대학 장광진 교수가 남태평양 서쪽 파퓨아뉴기니에서 가지고 와

전국의 제자들에게 나눠어 주고 재배를 시작하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열대작물인 열대둥근마의 저장 방법을 몰라 다른 지역의 제자들은 모두 실패하고

정읍 산외에서 농사를 짓는 제자만 성공 정읍시 농가 소득을 위해 기술 보급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열대 둥근마는 다른 마보다 뮤신 성분 3배나 많고 식감도 좋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귀한 몸이 되었다.

 

그렇다면

뮤신은 무엇일까?

뮤신(mucin)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점액성 생화학물질로 동물계와 식물계에서 주요하게 생합성되며 세포조직의 표면이나 피부 같은 몸의 표면에서 보호작용을 돕기도 한다. 당단백질이 주요한 구성성분이다. 이처럼 생물체가 만들어내는 점성물질의 통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달팽이나 미꾸라지의 점액성분 그리고 식물의 마, 연근등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동물의 소화기관이나 침샘등의 점액성도 이를 기반으로 할 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체표면에서도 보호작용을 흔히 볼 수 있다.

 

마는 달거나, 짜거나, 매운맛은 없지만, 아삭아삭한 식감에 끈적한 뮤신성분으로 인해 어르신들은 마를 간식으로 자주 찾으시곤 한다. 여타 과일과 채소처럼 맛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예로부터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소화기능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입니다.

장마
열대둥근마

 

마의 효능 : 위장은 튼튼히 지켜준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의 과섭취로 현대인이라면 속쓰림, 위염으로 고생하지 않는 분이 없으실 텐데

마에는 카탈라아제, 아밀라아제 와 같은 소화효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가득해, 음식물의 원활한 소화, 흡수를 돕고, 염증 완화, 치유하는 데에도 좋아, 소화장애로 고생하신다면 마를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마 효능 :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촉진해 주고,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디오스게닌이라는 사포닌성분과 아미노산, 유기산, 페놀화합물 등 영양소가 풍부해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이롭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성 질환,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의 효능 : 숙취해소를 돕는다.

마의 껍질을 벗겼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바로 뮤신성분들인데요. 이 뮤신은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증진,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위장에 벽을 보호하고, 체내 알코올의 흡수를 낮추는 역할을 해줍니다. 때문에 회식이나, 술약속이 있으실 때 마를 갈아, 우유와 꿀을 섞어 마셔주시면 숙취를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좋습니다.

 

마 효능 : 피부를 건강하게 해 준다.

피부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와 같은 나쁜 물질의 제거를 돕는 비타민C 등 항산화성분들이 고루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히하고, 면역증진,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특히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 항노화에 이로운 디오스게닌 성분이 풍부해 피부건강이 걱정이라면 마를 자주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마 효능 : 갱년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나이가 한 해 한 해 들어가고, 체질이 저하되는 40대 이후로 폐경, 갱년기를 겪으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정말 많으신데요. 평소 마를 자주 챙겨주시면 저하된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과 에스트론 같은 호르몬의 생성을 도와 갱년기 증세를 완화해 주고, 골다공증이나 각종 부인과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드실 때 주의해야 마 부작용

마의 효능은 여러면이지만 주의해야 사항도 있는데요. 마의 껍질에는 옥산칼슘이 존재하기에 피부발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마를 손질하실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칼륨의 함량이 높은 편이기에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과섭취를 피하고, 적정량을 섭취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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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탈남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북 임실의 청정 시골마을 비탈진 자갈밭에서 캠핑을 하고 물고기 잡고 농장을 꾸미는 일상, 과실수 재배방법, 하우스재배 방법, 집 꾸미기, 농촌 체험, 농사 체험, 시골 밥상, 임실의 관광 명소 등을 소개 합니다. 사회생활 35년 이상 해 오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하고 직접 양육, 재배, 제조, 조리 등 최저 비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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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항암제 청국장 기적의 효능 9가지  

사진출처 :마켓컬리  https://www.kurly.com/goods/1000047947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음식 ‘청국장’ 

가을에 수확한 메주콩을 꾹 삶아 뜨끈한 아랫묵에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

예로부터 청국장은 건강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작 작용,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청국장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들었습니다.

 
 1. 장을 왕성하게 하는 정장 작용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청국장 10g 안에 살아가는 3백억 마리의 유익한 세균들이
장까지 살아가서 장을 활동을 왕성하게 해 줍니다.  
 
특히 청국장의 끈적이는 물질인 바실루스균은 정장 작용을 하는
유산균의 100배의 효과가 있다 합니다.  

 

 

 

 


 
 

 

 
2. 몸매 관리 다이어트 효능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 들어있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해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현대인의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의 혈정 용해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은 혈전을 예방하여 뇌졸중을 예방해 줍니다. 
 

 

 


 

 

 4. 항암 효과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 든 고분자다당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 등 면역 능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암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 입니다.

 

 


 
 5. 현대인의 고질병 고혈압 예방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 들어 있는 특수한 영양소 포타슘.
포타슘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작용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하여 고혈압을 예방해 줍니다. 


 

 


6. 무서운 질병 당뇨병 예방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최근 급격하게 늘어가는 당뇨병.
청국장은 당뇨병을 예방하게 해 줍니다. 
 
청국장의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은 당의 흡수가 천천히 일어나게 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청국장에 듬뿍 들어 있는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7. 아침에 적병 숙취 해소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요.
그 중 비타민 B2가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청국장에 듬뿍 들어 있는 아미노산도 숙취 해소에 엄청난 효능 있습니다.  
 

 

 


8.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골다공증 방지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 100g당 217mg의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이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일어나는 병입니다. 
 
청국장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 K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9. 상남자 만드는 정력 증진 식품
기적과 같은 청국장 효능 9가지
 
청국장에는 레시틴이 풍부한데요.
레시틴은 지방을 흡수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레시틴은 남자의 정력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영양소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청국장의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음경의 혈행을 제거해
정력을 강화시켜주는 비아그라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diP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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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한 지 3년 1개월 되었다.

도시에서 살 때 가끔씩 뉴스에서 접했던

시골 사람들의 텃세 이야기​

텃세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뒤에 오는 사람을 업신여기며 위세를 떨거나 괴롭힘』

 

오랫동안 잘 이용했던 길을 가로막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무리한 발전 기금을

요구했다는 뉴스도 접했던 것 같다.

 

 

 

과연 사실일까?

그 뉴스가 사실이라면 시골 사람들은

상식과 도리를 모르는 잘못된 사람일까?

실제 일어난 일이기에 뉴스가 나온 것일 테니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뉴스를 접하고 무조건

시골 사람은 다 그렇게 상식과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기 전에

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내가 귀촌 후 주변의 귀촌인들과

교류하면서 직접 확인한 내용은 대체로 이러하다.

도시에서 혹은 시골에서 시골로 이사할 경우,

아마도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오는 경우가 훨씬 많겠다.

대부분의 경우 시골 출신으로

고등학교 전, 후에 대도시로 진출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며 아이들 키우고 집 한 칸 마련하는데

약 30년 정도의 노력을 해 온 사람들이다.

집은 있다 해도 땅은 대부분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직장에서 은퇴하고

자녀들 출가시키고 남은 돈으로

시골에 땅이나 집을 사서 남은 노후를

맘 편히 살아 보려는 마음 하나로

시골에 내려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땅(집)을 구입하였으니

얼마나 새로운 기분이 들까

내 명의의 내 땅이 생겼으니

맨손으로 만져지는 흙의 감촉까지

사랑하고픈 마음일 것이다.

그러니 최소한 내 땅의 경계를 확인코자

측량하는 것은 마음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런데...

측량을 해 보았더니 내 땅이 길에 물려있거나

이웃집 땅으로 내 창고 건물 일부가 침범했거나

이웃집 마당에 내 땅이 조금 물려 있거나

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당황스러울 수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난감한 상황인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런 때 법을 들먹이지 말자

측량 후 내 땅의 경계를 명확히 확인 후 표시 정도 해 놓고

이웃에게 인지 시켜 주는 것 정도만 하자.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땅 경계에 대한

재산권을 명확히 하고자 서로에게

사고팔고 하면서 정리를 하자 권유를 하는데

감정을 자제하며 대화를 해 보자.

법대로 하자고 할 수 있다.

내 땅이니 재산권을 행사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니 하라 하지 마라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소통과 대화를 먼저 하면

어느 정도 협상은 되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위와 같이 했는데도 협상이 안된다

할 경우 길을 막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행위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본 후

귀촌을 후회하고 다시 도시를 향하는 경우를 본 적 있다.

 

길을 막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내 땅을 내가 막는다?

그렇게 하면 마을 사람도 길을 막을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로의 땅이 복잡하게 묶여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가급적

대화로 해법을 찾길 바란다.

 

마을 발전 기금 이야기가 종종 회자된다.

시골마을엔 액수의 차이는 있지만

오래전부터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놓은 마을발전 기금이 있다.

내가 사는 마을의 경우 농사 직불금을

받으면 일정 %를 떼어 발전 기금으로 적립하는 경우이다.

기금을 사용할 때는 마을회의를 거쳐 사용처를 정한다.

그렇지 않은 마을도 분명히 있겠지만

오늘 이야기는 일반적인 상황을 이야기하기로 한다.

어쨌든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진 마을 공동기금이

모아질 텐데 이 돈은 마을 행사에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 한다.

 

 

간혹 개인적으로 유용한 이장도 있다

해서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이는 극히 미미하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판, 검사, 변호사 못되고 사업하다 망한 사람 있다고

서울대 법대가 문제 되지 않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가 귀촌해 마을 공동체에 속한다면

그 비용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전체 기금의 1/N,

혹은 정해진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나도 낸 돈이므로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봄, 가을 마을 잔치나 외유를 할 때나

면 단위의 행사를 할 경우엔 마을에서

협찬을 한다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문제 삼을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문제는

공동기금의 사용에 대해 투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액수를

요구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지혜롭지 못하게

처신하면 마을 행사에서도 배제될 가능성도 있다.

큰 사회나 작은 사회나 두 명 이상의 사람이

살아가자면 정해진 규칙은 없을 수 있어도

나름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것이 있다.

 

이런 사회에서 배제된 느낌을 받는 순간

그것을 텃세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단체에 가입하려면

입회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시의 단체와

"내 돈 내고 산 내 땅에 살러 온 것인데 도시 단체와 비교하냐"

라고 하실 수도 있겠다.

예컨대 그렇게 비교하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서...

또 다른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시골마을은 대체로 집성촌이 많다.

 

씨족 사회이면서 친구의 친구

아버지 친구 조카나 아들,

딸의 친구 초, 중, 고교의 선, 후배로

동네를 이루고 있다.

리에서 더 나가 면 단위로 가도

이웃 마을의 누구누구가 친구의 친구이고

학교 후배이고 그렇다.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로 형성된 사회이므로

사람과 사람 관계를 잘 해야 된다는 것이다.

 

모르고 험담을 했는데 친구 일수 있고

이모부, 형 친구, 당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행세를 잘 못하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

어쨌든

도시에서 온 이방인을 반겨주는

마을이 대분이라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사항을

잘 이해하고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시골 인심이 어쩌고 저쩌고 등

텃세에 대한 말은 줄어들듯하다.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나

분쟁은 언제든 발생합니다.

그 분쟁을 얼마나 잘 해결해 나갈 것인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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