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주최 귀농 하기 전 꼭 고민 해야 할 일 SNS마케팅 정보화영농교육

2020년 4월부터 이곳 임실에

첫발을 내디딘 후 7월에 전입완료

본격적인 귀촌인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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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복잡 다양했던 삶이었기에

당분간은 쉬면서 살고 싶었지만

막상 시골에 살아보니 다양한 작물에

관심이 가져지고 나도 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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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설픈 넓이의 농사는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다.

그야말로 사먹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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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넓이가 있는 농사가

오히려 더 편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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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확한 농산물을 어떻게 판매해서

종자(모종)값, 농약값, 각종부자재값,

인건비 등으로 투입된 원가를 회수할 것인가?

보통 도시생활을 오래한 귀농인들은

지인을 통해 판매를 하는 경우가 제법 있으며

상당한 판매 실적을 올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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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까지 지인을 통해 판매할 것이며

수확량이 많을 경우엔 역부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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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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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NS활동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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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대표적인 것이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이 아닐런지

또다른 판매 체널로

유튜브를 통한 판매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판매까지

이루어지게 하는데까진

상당히 힘들고 전문지식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먼저 시골로 귀촌한 사람으로

조언을 한다면 귀촌, 귀농지를 알아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계신 귀농예비인이라면

블로그마케팅이나 SNS마케팅에 대한

공부도 병해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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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귀농하신 분이라면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

정보화농업연구회에서 진행하는

정보화 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유한다.